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 차이

건강식품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건강에 좋다고 하여 먹고 있는 식품들을 일컫는 말이랍니다. 예를 들어, 민간요법으로 전통적으로 이 식품이 몸에 좋다고 하는 것이고, 건강기능식품은 줄여서 건기식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철저히 관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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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차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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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것저것 챙겨 먹기도 하고 찾아보기도 하면서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되었답니다. 근데, 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똑같은 것 같기도 하고 또 다른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리더라고요. 아마, 정확하게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순식이 처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 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큰 목적은 동일해요 바로 건강증진 하지만 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에는 큰 차이가 있답니다~

1. 건강기능식품

공증된 기관에서 연구와 실험, 논문, 임상실험 등을 통해 검증받은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건강증진 부분에 있어 개선에 도움이 되는 효능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랍니다. 예를 들면,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피로 해소 개선에 도움/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등등 이렇게 효능효과에 대해 영양표시 부분에 기재되어있는 제품들 많이 보셨죠?

이러한 제품들이 바로 건강기능식품이라 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줄여서 건강·기능식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철저히 관리한답니다. ​위에 예를 든 거와 같이 관절, 연골, 피로 해소 등에 대한 효능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이러한 기능을 하는 성분들이 일정량 이상 함유가 되어야만 식약청으로부터 인정받고 제품으로 출시될 수 있는 것이랍니다.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기능성 원료들 또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인정받아야만 사용 가능하고 동물시험, 임상실험 등 안정성과 정확성 등을 과학적 근거로 판단하여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제품 전면에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표기를 하고 있기도 하고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패키지에 넣기도 한답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예를 들자면 오메가3, 루테인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건강기능식품은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하여 좋은 것은 절대 아니고 복용 방법, 복용량 등을 꼭 정확히 알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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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강식품

일반적으로 우리가 건강에 좋다고 하여 먹고 있는 식품들을 일컫는 말이랍니다. 예를 들어, 민간요법으로 전통적으로 이 식품이 몸에 좋다고 하여 먹는 것들을 말하는 것이지요 건강식품은 건강기능식품과 같이 까다롭지 않아요. 최근 홈쇼핑 방송을 보면 건강식품이라고 불리며 팔고 있는 제품들 테프, 카무트, 블루베리, 흑마늘 등등이 건강식품이랍니다. 연구나 실험, 과학적 증명, 논문 등이 없어도 건강식품이라고 우리가 부르고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랍니다.

물론, 건강식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관절에 좋다, 탈모 개선에 좋다 등으로 표현할 수 없어요. 정말로 그러한지 그 식품으로 개선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통적으로 그 식품을 먹어보고 그러한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약 섭취처럼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드시려고 하시는 거겠죠? 건강식품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고 있는 식품과 동일하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과 같이 복용 방법, 복용량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자신에게 잘 맞는 식품, 잘 맞지 않는 식품 등이 있을 수 있답니다. ​백세시대가 도래한 만큼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건강을 위해 많은 건강기능식품 또는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보다 내 몸에 맞게 내가 필요한 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판단하고 드시는 게 좋답니다. 무엇이든지 과유불급이라고 하잖아요 :)

건강기능식품, 건강식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유용한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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